해외이사하기 해외 이사 당일날 확인 할 것 (4편)

해외이사를 하기 위해서 알아두어야 할 것들

혹시 해외이사를 준비하고 계시나요?주변에 해외 이사를 하는 사람이 흔치 않기 때문에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제가 겪었던 해외 이사 경험을 토대로 전체적인 해외 이사 과정과 중요한 점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이사 과정은 보통 이렇게 이루어집니다.

①해외 이사 업체 선정 (D-2개월) 

②해외 이사 견적 내기 (D-2개월)

③해외 이사 서류 준비 (D-1개월)

④해외 이사 일정 확정 (D-1개월)

⑤이사 (D-day)

⑥해외 통관 및 도착 (D+1~2개월)

해당 포스팅에서는 ④해외 이사 일정 확정 ⑤이사 당일날 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전글]해외 이사 업체 선정은 어떻게 해야할까? (1편) [이전글]해외 이사 견적은 어떻게 내는 건가요? (2편)

[이전글]해외 이사 서류 준비는 어떻게 해야할까? (3편)

이사 당일날은 이사업체가 도착하기전에 전자제품, 가구, 식료품 리스트를 정확하게 미리 기재해 놓고 준비하고 있어야 한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미팅을 진행하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사업체가 도착하면 집안에 보양재 작업을 하시고 간단한 미팅을 진행하고 매우 빠르게 짐을 싸기 시작합니다. 모든 짐을 포장하고 나면 몇 박스를 포장했고, 어떤 물건이 들어있는지 리스트를 만들어 확인하고 끝이 나게 됩니다. 

해외 이사 당일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컨테이너로 보낼 짐과 직접 챙겨갈 짐을 정확하게 구분해 놓아야 합니다. 직원분들께서 일처리가 매우 빠르시기 때문에 직접 챙겨갈 짐과 컨테이너 짐을 정확하게 구분하지 못하면 모두 컨테이너로 들어가게 될 것이고, 이는 매우 혼란스럽고 힘든 이사가 됩니다.

이사 전날에 확실하게 예행연습으로 짐을 꾸려봐야 합니다.

해외 이사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서 

스트레스 없이 해외 이사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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